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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84개월 오민석] '먹방여신' 이국주의 집을 찾은 민석과 상민! 국주의 열혈팬인 민석은 집안에 포차(?)까지 차린 상상 초월 국주 하우스에 눈을 떼지 못하고! 국주가 준비한 푸짐한 상차림에 녹화장에서도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그런데! 초딩 입맛(?)을 가진 민석 때문에 국주 “내 집인데 나갈 뻔했다!”라며 버럭(?)해 母벤저스의 폭소를 자아내는? '오순수' 오민석과 '밥 잘 주는 동생' 이국주의 아찔한 팬미팅 大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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