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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투어가 지난 쇼에 괴물을 찾은 후 다시 한번 스코틀랜드의 네스호에 간다. 이번 주 사회자들은 도로 표지판을 보고 웃음을 참으며 재규어 F-페이스와 벤틀리 벤테이가, 그리고 레인지 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를 타고 중앙 유럽에 간다. 제러미는 에볼라드롬에서 렉서스 GS F를 타고 주행하고, 사회자들은 런치 컨트롤의 의미를 검토한다. 할리우드의 전설 팀 버튼이 유명인 브레인 크러쉬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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