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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의 개인전이 태석의 호텔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은서는 당황한다. 우연히 준서를 만난 은서는 태석과 다시 만나기로 했다는 거짓말을 하고, 준서는 태석에게 사실을 묻는다. 기분이 상한 태석은 억지로 은서를 전시회장에 끌고가 일부러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은서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준서를 보며 유미는 한숨을 짓는다. 한편 다시는 부탁을 하지 않겠다는 은서에게 태석은 괴롭히기 위해서라도 너와 결혼하겠다고 말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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